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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진건 (제주대학교) 강동호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논총 인문학논총 제35집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49 - 7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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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지방교육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는 매우 제한적이며, 제주는 다른 어느 지역보다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 이런 점에서 제주유배인들의 기록은 결코 가볍게 지나칠 수 없는 소중한 자료들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고에서는 면암 최익현의 제주유배한시를 통해 그의 교육적 태도와 그것이 조선후기 제주교육에 끼친 영향을 고찰해 보았다. 면암은 17개월의 제주유배기간 동안 한시 15수밖에는 남기지 않았고 교육적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자료는 그마저도 몇 편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이 몇 편의 한시에는 우암 송시열에 대한 외경과 의리사상의 문제, 그리고 서원에 대한 면암의 교육적 태도가 일관되게 드러나 있다. 이러한 면암의 교육적 태도와 그 영향으로 조선후기 제주의 교학적 분위기는 기호학풍으로 전개되었다. 그 결과 제주에 척사위정사상이 확산되었으며 이는 훗날 제주의병운동과 집의계 등 제주항일운동으로 계승,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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