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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성익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40집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419 - 44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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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는 많은 寺址가 산재해 있다. 이러한 사지를 개인 연구자 또는 학술기관에 의해서 다양하게 실시되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할 만큼의 성과를 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그 원인으로 강원지역은 산이 험하여 현장조사가 어렵고 佛敎考古學을 전공하는 연구자가 많지 않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또한 사지 조사의 기초라 할 수 있는 문헌에 대한 기초조사가 충분히 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사지조사는 누락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곤 하였다. 사지는 다른 유적과 달리 산중에 위치하고 면적이 좁은 경우가 많아 문헌조사를 바탕으로 하지 않을 경우 위치는 물론이고 존재여부에 대한 파악 자체가 어려운 유적이다.
이 글은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현재까지 파악된 문헌에 등장하는 사찰과 사지를 총정리하였다. 추후 지역별로 조사할 기회가 주어지면 이를 토대로 면별, 리별로 구분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면 보다 충실한 현장조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조사된 사지에 분포하고 있는 많은 유형문화재들이 도난되거나 변형되는 상황 속에서 이를 개별적으로 소개하여 이러한 도난 또는 왜곡된 복원이 되지 않기를 기대한다.
사지에 대한 기초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재해 또는 개발행위가 이루어질 경우 유적 자체가 사라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사지에 대한 문헌조사와 지표조사의 사례 등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였다. 강원지역은 문화재청과 지방정부의 지원으로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사지를 全數調査할 기회가 2회 있었으나 강원도는 이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였다. 이는 조사기관이나 조사자가 조사목적과 불교고고학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 글이 강원지역에 산재한 사지조사와 연구 그리고 보존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문헌으로 본 寺刹ㆍ寺址의 현황
3. 사지의 관리실태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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