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엄진명 (건양대학교) 전혜인 (건양대학교)
저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 특수교육 특수교육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14.2
수록면
5 - 27 (23page)
DOI
10.18541/ser.2014.02.13.1.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장애아동을 손위 형제로 둔 비장애 형제자매의 장애인관에 알아보고, 우리나라 장애아동 가족지원과 복지정책이 지향해야 할 바를 모색해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 소재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비장애 형제자매 중 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그룹으로 나누어 포커스 그룹 면담을 실시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질적 분석한 결과 ⑴ 감추고 싶은 존재, ⑵ 소중한 존재, ⑶ 도움이 필요한 존재, ⑷ 가슴 아픈 존재로 주제와 10개의 부주제가 도출되었다. 도출된 4개의 주제를 살펴보면 개인, 가족, 사회 내에서 장애형제를 바라보는 장애인관에 차이가 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에서도 장애인관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개인적 관점에서는 장애형제를 ‘감추고 싶은 존재’로, 고학년의 경우 ‘가슴 아픈 존재’로 바라보고 있었으며, 가정 내에서는 저?고학년 모두 ‘소중한 존재’,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 바라보고 있었다. 사회에서 바라보는 장애형제에 대한 관점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경우 ‘감추고 싶은 존재’,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 느끼고 있었으나,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사회에서 바라보는 장애형제에 대한 인식은 하지 못하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장애아동 가족지원이 지향해야 할 바를 논의하였다.

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379-001287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