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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신민식 (경북대학교) 이재익 (경북대학교) 박유진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대한경영학회 2013년 추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13.11
수록면
163 - 18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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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배당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부채정책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기업의 배당정책이 부채정책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부채의 양이 아니라 채권발행과 은행차입 중에서 어떤 형태로 부채를 조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채권발행을 통해 부채를 조달하는 기업은 대부분 규모가 크고 유형자산이 많고 MTB 비율이 낮고 배당지급을 하는 기업이다. 채권등급은 이러한 정보를 하나의 변수로 집약하고 있으므로 배당정책에도 영향을 미친다. 채권등급을 보유한 기업은 채권발행을 통해 부채를 조달하기 때문에, 배당스무딩 정책을 통해 정보비대칭과 대리인 문제를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
채권등급을 보유한 기업은 전기 주당배당에 따라 배당스무딩을 많이 하고 당기 주당이익의 변화에 따라 배당조정을 느리게 하는 방법으로 배당스무딩 정책을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채권등급을 보유한 기업은 기업규모가 크고, 수익성 비율이 높고, 유형성 비율이 높고, MTB 비율이 낮고, 레버리지 비율이 높은 기업으로서, Lintner(1956)가 분석대상으로 한 소수의 한정된 미국 기업과 매우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기업규모는 채권시장 접근성과 배당정책에 모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기업규모가 큰 기업중에서 채권등급을 보유한 기업은 채권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배당스무딩 정책을 가장 잘 따른다.
결론적으로, 기업의 채권등급 보유 여부가 배당스무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하다. 이러한 결과는 채권등급을 보유한 기업이 채권시장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배당스무딩 정책을 사용한다는 주장과도 맥을 같이 한다.

목차

요약
I. 서론
II. 선행연구
III. 연구설계
Ⅳ. 실증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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