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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현정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38집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105 - 119 (15page)
DOI
10.14817/jlak.2013.12.3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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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2차 교육과정부터 2007년 개정 교육과정까지의 고등학교 일본어교과서에 쓰인 い형용사 활용형을 중심으로 문형 변천에 관해 고찰하였다. 그 결과, 활용형의 사용빈도는, 상권에서 ‘Aです, Aく(は)ありません’은 감소하는 반면, ‘A(사전형), Aかったです’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하권에서는 ‘Aくなかったです’만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Aくなかったです, Aくありませんでした, Aくなかった’ 등의 부정형은 상하권에 관계없이 모든 교육과정에서 사용빈도가 매우 낮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교육과정별로 도입 문형을 살펴본 결과, 2차 교과서에서는 한정적으로 일부 문형만을 도입하였고, 3차 교과서에서는 2차 교과서보다는 형용사 활용형을 체계적으로 도입하려는 의도를 볼 수 있었다. 4·5차 교과서에서는 모든 교육과정 중 활용형이 가장 다양하게 도입되면서 체계성·구조성이 강조되었지만, 6차 교과서 이후에 의사소통 기능 중심으로 교과서가 구성되면서 활용형의 도입이 축소되었다. 이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Aです’와 ‘A(사전형)’에서 ‘A(사전형)’가 형식적으로 도입되고 있다는 점, ‘Aくありません’과 ‘Aくないです’에서 ‘Aくないです’가 사용되는 장면적, 상황적 정보가 상세히 제공되어야 한다는 점, ‘Aくない’가 동의요구형 의문문으로도 자주 사용되는 점 등에 관해 논하였다. 2차 교육과정에서 2007 개정 교육과정까지 일본어 문형 교육의 조류는 크게 구조중심에서 의사소통중심으로 변화하였으며, 언어기능에 따른 상황별 장면별 교육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규범적인 문법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형식적으로 구성된 내용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요지
1. 들어가기
2. 연구범위
3. 선행연구
4. 고등학교 일본어교과서에 제시된 い형용사 활용형
5. 분석 및 고찰
6. 마무리
참고문헌
要旨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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