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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269호
발행연도
2005.9
수록면
161 - 188 (28page)
DOI
10.22557/HG.2005.09.26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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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감탄사라 하고 그 외에 감탄 기능이 있는 것을 간투사로 구분하기도 하고, 감탄사 안에 간투사를 포함하기도 한다. 여기서는 간투사를 써서 나타내는 비정규 문장을 '간투적 표현'이라고 해 보았다. 그러므로 화자의 의지가 어느 정도 반영되는 간투 표현에는 부름말과 '예, 아니오' 등 응답 표시어가 해당된다고 본다. 따라서 이 논의에서는 화자가 발화 상황에 따라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긍정 응답형 '응, 기여'와 제주 방언 첨사 '양/예, 이, 기, 게'에 의해서 수행되는 간투적인 표현(부름말, 입말, 되물음, 확인)에 초점을 맞추었다.
부름말 간투 표현 '양/예'는 화자와 청자가 아는 사이일 때, 모르는 사이일 때 가능하다. 입버릇 간투 표현 '저양, 저이'는 본말을 시작하기 전단계에서 청자의 주의를 끄는 방법으로 발화된다. 되물음 간투 표현 '양/예, 응, 이'는 화자의 질문에 대해서 재차 묻고, 확인할 때 발화된다. 긍정응답 게에는 화자의 의지가 강하게 드러나며, '기여'는 '응' 형보다는 응답자가 화자의 질문에 찬성하려는 심리가 좀 더 강하게 반영될 때 발화된다고 본다. 확인의 간투 표현 '기'에는 확인, 되물음, 미심쩍음, 놀람, 동조의 의미가 반영되어 있으며, 성별 조건을 보면 '기'는 젊은 여성들이, '기냐'는 남성들이 주로 발화하는 편이다.

목차

〈벼리〉

1. 머리말

2. 첨사의 간투 표현

3. 응답의 간투 표현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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