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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우현정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교육사학회 교육사학연구 교육사학연구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63 - 9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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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반계수록』「제학선제부」에 나타난 반계 유형원의 잡학교육개혁안을 살펴보고, 그가 인식한 17세기 잡학교육의 문제점이 당시 실제 ‘잡과방목’에 나타난 입격자들의 선발 인원과 사회적 지위, 입격 당시 직위 등을 통해 볼 때 적절하였는지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제학선제부」에서 나타난 반계 유형원의 잡학교육개혁안에는 당시 잡학 취재와 잡과 선발 인원이 과다한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잡학 종사자에게 정직과 정록이 제공되지 않아 입격자들의 능력과 사회적 지위가 낮다는 것을 문제시 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잡학 취재와 잡과 선발 인원을 줄이고, 줄어든 인원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여 잡학의 위상을 전체적으로 높이고자 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잡과방목’에 나타난 17세기 잡학취재와 잡과에 합격한 이들의 수는 당시 법전인 『경국대전』의 규정 인원보다 비교적 적었으며, 합격 당시의 본인과 가계의 사회적 지위가 상대적으로 높고 전공을 학습하기 위한 배경 또한 마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기술관으로 입격한 자들 중 상당수의 품계가 승급되어 반계가 제기하고 있는 당시 문제점 중 재검토되어야 할 부분이 상당히 존재하였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제학선제부」의 잡학교육개혁안
Ⅲ. ‘잡과방목’을 통해 살펴 본 「제학선제부」
Ⅳ.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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