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민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음악문화학회 한국음악문화연구 한국음악문화연구 제4집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45 - 65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현재 사찰에서 연행되고 있는 수륙재, 예수재, 영산재 등의 의식 절차를『작법귀감』ㆍ『석문의범』의 종합의 식집에서 담고 있어 중요한 사료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러한 종합의식집이 많지 않아 현재까지 각각의 의식집에 관한 연구만 있어 왔을 뿐 사료의 부족으로 비교를 통하여 의식집에 수록되어 있는 의식절차의 추가 및 소거된 부분을 설명할 수 없었고, 이것이 시대에 따른 변화라면 어떠한 이유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 까지도 사료의 부재로 연구가 미진한 부분이 있어 왔고, 이에 마산 백운사 주지 석봉스님께서 불교의식음악 연구에 도움이 되고자 소장하고 있던 의식집을 소개해 주셨다. 그 중 3권의 제목이『귀감』으로 되어 있었고, 필사본의 쓰여진 종합의식집이였다. 본 논문은 종합의식집인 백파스님『귀감』ㆍ심원암 성주스님이 쓰신『귀감』ㆍ명덕암 주지 혜광스님이 쓰신『귀감』의 의식절차와 성음에 나타나는 사성(四聲)과 구두점(句讀點)을 살펴 각 의식집의 특징과 의식절차에 추가 되고 소거된 부분을 통하여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범패를 행함에 있어서 사성과 구두점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에 관한 연구가 현재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본 연구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각각의 의식집이 쓰여 진 정확한 연대는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연구를 통해 대략적인 집필 시기를 추정하여 보면 성주스님『귀감』은 1936년에 쓰여 졌으며, 혜광스님『귀감』은 1942~1952년 사이에 쓰여 졌다. 백파스님『작법귀감』은 1826년 목판본으로 쓰여 진 이후 필사본에서 몇몇 추가된 의식이 나타난다. 본 연구에서 다루어진 3권의 종합의식집은 19세기말에서 20세기 중반 사이에 쓰여진 것으로 서로 다른 의식 절차와 구성을 지니고 있고, 수록된 절차 또한 방대하여 앞으로 불교 의식집 연구에 있어 중요한 사료로 여겨진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白波스님 『龜鑑』
Ⅲ. 성주스님 『龜鑑』
Ⅳ. 혜광스님 『龜鑑』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600-000984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