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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수영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국립경국대학교 민속학연구소 민속연구 민속연구 제26집
발행연도
2013.2
수록면
203 - 23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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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는 이야기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에 존재한다. 그러므로 설화의 전승 상황과 전승력 등의 문제가 함께 해명되어야 설화의 존재양식을 온전하게 포착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영암이야기꾼 백흥운의 구연된 설화내용을 통해 그가 살아온 삶과 연결된 이야기판의 전승양상과 구성방식을 살펴보고자 했다.
백흥운에게 들은 이야기구성방식은, 모친에게 들은 효ㆍ덕행(孝.德行)담, 동네사랑방에서 들은 호랑이 동물담, 그리고 거주하는 마을에서 들은 지역전설 등이 한데 어울러져 새로운 이야기구성방식으로 전승되고 있었다. 모친이 강조하던 주제가 그가 사랑방에서 들었던 호랑이 이야기, 영암의 지명, 풍수, 인물 전설 등 그의 이야기 속에 관념적으로 등장했다.
이것은 이야기꾼들이 어떤 방식으로 자기 정체성을 이야기구성에 드러내는지 살펴볼 수 있다. 이것은 영암이야기꾼 백흥운의 생활 속에서의 윤리관과 이야기 속의 윤리관이 일치하여 그의 현재 삶에도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영암이야기꾼 백흥운의 삶을 통해 본 이야기판의 전승양상
3. 구연설화를 통해 본 이야기판 구성방식
4. 맺음말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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