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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재욱 (영남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12.3
수록면
281 - 31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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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에서 생명 사상의 중심축에 그리스도론적인 진술이 있다. 요한계시록에서 그리스도 이해를 위해 여러 상징적인 표현을 사용한다. 그러나 그 중에서 ??(‘어린양’) 상징 언어는 그리스도론적인 생명 진술을 위한 중요한 터전이 된다. 이러한 ??이란 신적인 칭호를 통하여 그리스도가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모습으로 이해된다. 이러한 그리스도 이해는 신약성경에서 가장 고양된 그리스도론적인 표현으로 이해된다. 요한계시록에서 그리스도론적인 표현 중에서 ‘어린양’은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중심적인 용어이다.
계 22:1에서는 ‘어린양’이 하나님의 보좌에 함께 앉아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모습을 통하여 어린양의 신성이 드러난다. 여기서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발원하여 흘러가는 물이 생명을 살린다는 이미지와 물이란 상징어를 통하여 생명 창조와 보존,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종말론적인 모습으로 나타난다. 요한계시록은 이렇게 생명 사상을 그리스도론적으로 진술함으로써 그리스도론의 발전된 모습을 담고 있다. 이런 성경의 진술을 통하여 요한계시록이 기록될 당시에 초기 교회는 이미 발전된 그리스도론을 가지고 있었고, 당시 교회는 그리스도를 ‘주’와 ‘하나님’으로 고백했음을 알 수 있다.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그리스도 인식에서 볼 때 초기 교회는 그리스도를 생명 사상의 정점(頂點)에서 이해하고 있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상징 언어를 통해 나타난 그리스도론적인 진술과 생명 사상
Ⅲ. ?ρν?ον의 형상(形象)을 통해 나타나는 생명 사상
Ⅳ. 요약 및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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