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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우진성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97 - 12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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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 더글라스가 “먹고 마심”이 단순히 육체에 영양을 공급하는 생물학적 행위가 아니라 관계에 대한 함의를 코드화 하고 있는 사회적 행위라고 지적한 이후, 많은 사회학/인류학자들은 “먹고 마심”이 함의하는 사회적 관계에 주목하여 왔다. 이 글은 이런 통찰을 받아들여 마가복음이 전하는 오병이어 이야기를 “먹고 마심”의 빛에서 다시 읽어보려는 시도이다. 특별히 마가복음의 오병이어 이야기가 이 맥락에서 주목 받는 이유는 본문 안에 오병이어 식탁을 예수 당시 사회적 식탁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심포지엄으로 지칭하는 표현(συμπ?σια συμποσ?α)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오병이어 이야기에 나타나는 “먹고 마심”은 예수가 오클로스들과 나눈 독특한 심포지엄이라는 것과, 그 심포지엄 안에서 예수는 식탁자리 종으로 섬겼음을 주장할 것이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 독특한 심포지엄, 독특한 기독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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