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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Se-Young Bae (Konyang University) Hee-Chang Kim (Konyang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6권 제5호
발행연도
2013.10
수록면
2,167 - 2,19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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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저축은행의 효율성과 결정요인을 분석하여 최근에 발생한 저축은행부실사태에서 논의된 저축은행의 수익성과 효율성, 건전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분석기간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이며, 우리나라 73개 저축은행 자료를 사용하였다.
먼저 효율성 측정을 위해 Network DEA 모형을 사용하였으며, 저축은행의 영업활동을 2단계(자금조달단계와 자금운영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 효율성과 전체 결합효율성을 추정한다. 또한 추정된 효울성들에 영향을 주는 결정요인을 패널 GLS와 Tobit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한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산규모를 나타내는 총자산이 효율성에 정(+)의 역할을 한다는 대부분의 논문과는 달리, 본 논문의 실증분석결과는 그 결과를 지지할 수 없었다. 아마도 전체 효율성을 두 단계로 나눈 때문일 것이다. 두 번째로 본 논문에서는 자금운영단계와 전체 결합 효율성에서 은행의 안정성이 높은 효율성을 이끌어낸다는 대부분의 논문 결과를 지지하는 결과가 나왔다. 세 번째로, PF대출을 포함한 위험자산은 수익측면 효율성을 나타내는 자금운영단계에서 효율성에 부(-)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위험자산관리에 대한 저축은행들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로, 가계대출비율은 두 단계 모두에서 효율성과의 관계에서 모호한 영향을 나타냈으며, 예대비율은 자금운용단계에서만 부(-)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섯 번째로, 저축은행의 다양한 수익원을 나타내는 수수료수익 비중은 전체 효율성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효율성을 나눈 방정식에서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본 논문의 결과는 저축은행의 자금조달단계와 자금윤영단계에서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개선된 금융정책을 제안한다.

목차

I. Introduction
II. Current Situation of Korean Savings Banks
III. Review of Literature
IV. Methodology Used
V. Empirical Analysis on Efficiency of Korean Savings Banks
VI. Conclusion
References
국문요약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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