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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은숙 (상명대학교) 빈기범 (명지대학교)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저널정보
한국경제연구학회 한국경제연구 韓國經濟硏究 第31卷 第3號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169 - 210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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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발행의 증가는 시장이자율 상승을 통한 민간투자의 구축(crowding-out)으로 이어져 재정지출의 경제적 효과가 미미하다는 연구와 국채 발행 증가를 통한 재정지출이 오히려 GDP를 증대시킨다는 구인효과(crowding-in effect)를 이론적ㆍ실증적으로 지지하는 연구가 상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거시경제 시계열 자료를 이용하여 ① 국채 발행이 시장이 자율에 미치는 영향과 ② 국채 발행에 따른 이자율 상승이 궁극적으로 구축효과를 유발하는지 여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정상적 시기에는 국채 발행에 따른 정부 부채 증가가 국채 금리를 상승시키고 이는 다시 민간투자에 대한 구축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용카드 사태 기간이나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시기에는 정부 부채 증가에 따른 금리 상승효과가 크게 상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신용경색이 나타나는 위의 특정 기간을 제외한 평시에는 국채 발행을 재원으로 한 정부 지출이 민간투자에 대한 구축효과를 야기하지만, 신용경색이 나타는 시기에는 이러한 지출이 오히려 구인효과로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Ⅰ. 서론
Ⅱ. 기존연구 검토
Ⅲ. 실증분석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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