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라창식 (강원대)
저널정보
GS&J 인스티튜트 시선집중 GSnJ 시선집중 GSnJ 제165호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1 - 12 (1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 연간 토양으로 투입되는 화학비료의 양분량이 약 60만 톤, 가축분뇨 퇴·액비에 의한 것이 약 40만 톤이며, 이중 무려 50% 정도가 작물에 이용되지 않고 토양에 집적되거나 수자원으로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될 만큼 축산분뇨문제는 심각하다.

○ 가축분뇨처리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지만 정책방향은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퇴·액비로 만들어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원자재로 활용하는 이른바 자연순환농업을 활성화시키는데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 그러나 가축분뇨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농경지는 감소하는 추세를 고려할 때 자원화 정책만으로는 ‘토양 양분 집적 및 유출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결국 ‘가축사육두수 총량제’가 도입 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 따라서 사육두수를 제한하거나 감소시키지 않고 ‘양분집적문제 및 유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축분뇨로부터 양분을 회수하여 사료/비료/화학 산업에 재이용하는 No-Soil Basis 순환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 새로운 시스템에서 회수된 유용광물질은 매우 우수한 비료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입되는 인광석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여 불소를 제거하는 과정 없이도 사료용 인산칼슘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공동자원화시설에 이러한 장치를 설치하는 것은 큰 비용이 들지 않으며, 이렇게 생산된 비료는 농가에 저가에 공급하여 화학비료와 같이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하는 한편, 퇴·액비의 고유가치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품질기준을 개선하여 이용가치를 높여야 한다.

목차

[표지 & 목차]
[요약]
1. 가축분뇨 처리 문제의 심각성
2. 현행 가축분뇨관리 대책과 한계
3. 새로운 대안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500-002813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