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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광기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이론사회학회 사회와이론 사회와 이론 2011년 1호(통권 제18집)
발행연도
2011.5
수록면
107 - 134 (28page)
DOI
10.17209/st.2011.05.1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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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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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위선’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이 문제와 관련해서 오히려 일상인들에겐 관대한 대접을 받는 듯해 보이는 ‘위악’이 과연 그런 대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필자가 내린 결론은 일상인들의 그러한 태도와 인식은 합당치 않다는 것이다. 즉, 위선이 위악보다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을 위해 이 논문은 위선과 위악 모두 공히 “애초에 없었던 것을 있는 척한다.”라는 사실에 주목하고 그것은 그러한 행함을 통해 도출된 결과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상관없이 그런 행동 자체에는 기만적 성격과 허위(거짓)의 성격이 내재되어 있음을 파헤치고 있다. 그런데 필자가 볼 때 일상인이 몸담고 사는 사회의 모습과 사회적 행위의 모습에도 역시 이 기만적 성격과 허위의 성격이 본질적으로 내재해 있는 것이 발견된다. 그런 점에서 위선 및 위악의 문제는 곧 사회의 문제와 직결된다. 이 논문의 목적은 사회의 기만적 그리고 허위적 성격을 부각시키고 그것을 위선과 위악이 내재적으로 안고 있는 기만과 허위의 모습과 중첩시킴으로써, 위선이 위악보다는 낫다는 것을 논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필자는 사회와 사회적 행위 그리고 역할수행의 기만적이고 허위적인 모습을 간파하고 사회학적으로 정교하게 했던 세 명의 대가들(고프만, 버거, 가핑켈)의 사상을 집중적으로 조명함으로써 이 목표를 완료하고 있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고프만: 인상관리의 속내-거짓
Ⅲ. 버거: 당연시되는 세계-자기기만
Ⅳ. 가핑켈: 사회세계는 진행 중의 성취
Ⅴ. 텔레비전 프로그램 「진실의 순간」 이 보여 주는 두 가지 진실
Ⅵ. 결론에 대신하여: 위선이 위악보다 나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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