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종렬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이론사회학회 사회와이론 사회와 이론 2012년 1호(통권 제20집)
발행연도
2012.5
수록면
97 - 159 (63page)
DOI
10.17209/st.2012.05.20.97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최근 한국 사회에 다문화주의에 대한 논의가 뜨겁게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불행히도 현재 한국의 다문화주의는 정부의 과잉 사법화와 운동 단체의 과잉 규범화가 혼융되어 있는 기괴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문화 현실이 정부의 국민국가 프레임과 운동단체의 보편가치 프레임에 어떻게 도전을 던지고 있는지 학문적으로 탐구해야 한다. 현재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다문화주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국민국가 프레임에 대한 근본적 성찰이 충분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여러 이유가 있을 터이지만, 국민국가 프레임이 근대성 일반의 문제와 맞닿아 있다고 ‘근본화’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흐름에 맞서, 이 글은 근대 ‘국민국가’ 형성과 함께 만들어진 한국의 ‘사회적인 것’이 작금의 지구화를 통해 탈영토화되고 있다는 ‘보다 근본적인’ 관점을 취할 것이다. 그 다음에, 이러한 탈영토화된 공간 속에서 한국인과 이주자 사이에 벌어지는 다양한 재영토화 실천이라는 관점에서 지금까지 한국 사회에서 진행된 다문화주의 연구 쟁점에 대해 이론적으로 짚어볼 것이다.

목차

[국문 초록]
Ⅰ. 국민국가 프레임 안에 갇힌 한국의 다문화주의
Ⅱ. 사회적인 것의 탈영토화
Ⅲ. 체계와 생활세계의 탈영토화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4)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330-002855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