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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보석 (이화여대)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45권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197 - 22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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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에 대한 러쎌의 근본원리에 따르면 우리가 이해하는 모든 명제는 전적으로 반드시 우리가 직접 의식하는 요소들로 구성되어야 한다. 그러나 러쎌에게 있어 직접 의식의 대상은 감각소여에 제한된다. 러쎌의 현대적 계승자들은 러쎌의 근본원리를 감각소여이론으로부터 분리하여 전자를 후자가 안고 있는 인식론적/의미론적 문제점들로부터 자유롭게 하고자 시도하였다. 이들은 따라서 직접 의식의 대상을 마음-독립적 물리 대상으로 확장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즉, 마음-독립적 대상이 직접의식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보임으로서 러쎌의 제한을 부정하고 이에 기초하여 러쎌의 근본원리를 옹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기획이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러쎌이론의 근본적 문제점은 감각소여이론에 있지 않고 바로 러쎌의 근본원리에 있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특히 캠벨의 제안에 주목하여 러쎌 이론의 현대적 계승의 윤곽을 알아보고 왜 현대적 계승이 성공하지 못하는 가를 보이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1. 의미론적 토대론
2. 러쎌의 제한
3. 지각의 상대성
4. 추적과 동일성
5. 인식론적 선언주의
6.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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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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