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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우조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남아시아연구 남아시아연구 제14권 제2호
발행연도
2009.2
수록면
27 - 4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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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어쁘브란슈어 시인, 스와얌부의 『빠움짜리우』는 첫 번째 어쁘브란슈어 서사시이며 자이나교의 람까타(람-이야기)이다. 인도의 최초의 시인, 발미끼가 람에 생애에 관한 시들을 집대성하여 람의 전 생애를 다룬 첫『라마야나』창작한 이후 람까타는 인도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이야기가 되었다. 대중의 사랑을 받던 이야기를 통해 종교적 가르침을 전파하여 왔던 인도종교에서 람까타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자이나교에는 람까타의 풍부한 전통이 있다. 스와얌부의 『빠움짜리우』는 문학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작품이지만 인도의 람까타 전통에서는 이에 상응하는 중요성을 인정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이 글에서는 인도의 람까타 전통에서 이 작품의 위상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자이나교의 람까타 전통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최초의 어쁘브란슈 서사시로서 『빠움짜리우』의 서사시적인 특성을 살펴본 후 텍스트분석을 토대로 람까타가 자이나교화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구성 및 사건의 전개에서의 새로운 점, 인물의 새로운 해석 그리고 작품에 반영된 시대와 사회 등을 발미끼의『라마야나』와 비교하여 집중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인도의 람까타 전통에서 자이나교의 람까타가 갖는 의미와 함께 『빠움 짜리우』의 중요성을 규명하고 그 위상의 정립을 시도할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I. 들어가며
Ⅱ. 자이나교의 람까타 전통
Ⅲ.『빠움짜리우』: 자이나교의 람까타
Ⅳ.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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