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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명중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민주주의와 인권 민주주의와 인권 제13권 2호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131 - 167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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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문제의식은 사회적 감성으로서 분노를 어떻게 하면 사려 깊게 식별해낼 것인가, 그리고 그것이 사회적 변혁이나 변화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조건이나 계기가 무엇일 수 있겠는가, 하는 점이다. 이를 위해 우리들에게 소위 ‘오래된 미래’로 남아있는 1980년 5월 광주, 그 열흘간의 기념비적 시간을 특정한 감정들의 구조와 흐름이 교차하고 부딪치는, 이를테면 감정의 동역학으로 변환시켜 보고자 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임철우의 장편『봄날』을 상호 적대적인 두 ‘무리(혹은 덩어리)’들의 운동과 그것들의 마주침이라는 관점에서 독해했다. 곧 삶과 죽음의 자리가 겹치는 혹은 그 둘의 경계가 모호한 실존의 극한에 놓인 두 무리의 운동을 특정한 감정들의 발생과 흐름 그리고 그것들이 소멸해가거나 교차하는 과정을 서술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 분노하라?
Ⅱ. 진압기계 또는 유령
Ⅲ. 군중, 억압 불가능한 최소
Ⅳ. 나오며 : ‘오래된 미래’, 광주 5월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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