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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창곤 (국립국악원)
저널정보
한국국악교육학회 국악교육 국악과교육 제35집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27 - 4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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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악지』 당악조에 아쟁(7현)이 처음으로 소개된 이래, 『악학궤범』 권7에 ‘옛날에는 당악에만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향악에도 이를 겸하여 사용한다[古只用唐樂 今鄕樂兼用之]’고 설명된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송나라에서 수입된 아쟁은 처음에는 당악에만 사용되다가 점차 향악에도 사용되게 된 것으로 그 쓰임이 확대된 것을 알 수 있다.
『악학궤범』(1493년) 이후 500여년이 지난 지금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여러 형태의 아쟁들이 연주되고 있는데 즉, 음악의 장르에 따라 정악아쟁, 산조아쟁, 창작아쟁, 줄의 수에 따라 7현 아쟁, 8현 아쟁, 9현 아쟁, 10현 아쟁, 12현 아쟁, 그리고 악기의 크기에 따라 소아쟁, 대아쟁 등이 그것이다.
이처럼 현재 아쟁은 음악의 장르, 줄의 수, 악기의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되어 사용되는데, 초?중등 음악교과서에서는 이들 아쟁의 설명이 혼용되었거나 잘못된 사진을 삽입하여 이들 교과서를 통해 배우는 학생들이 아쟁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 아쟁이 주로 음악의 장르 따라 산조아쟁, 정악아쟁, 창작아쟁으로 구분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처럼, 초?중등 음악교과서에서도 이를 정확히 구분하여 소개하여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초?중등 교과서에 소개된 아쟁
Ⅲ. 현재 연주되고 있는 아쟁의 종류
Ⅳ.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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