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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Jih Un Kim (Webster University)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OUGHTOPIA OUGHTOPIA Vol.28 No.1 Spring 2013
발행연도
2013.5
수록면
5 - 2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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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 동안 미국은 “중국위협론”을 키워왔다. 그 위협론과 더불어, 오바마 정부는 최근 아시아에서 미국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노력하여 왔다. 중국은 이러한 미국의 동아시아 회귀를 중국을 봉쇄하기위한 전략으로 해석하며, 미국을 겨냥한 비판과 경고 그리고 자국의 권리를 확인하는 목소리를 높여왔다. 이러한 중국의 강도 높은 대미발언은, 신장한 중국의 위상과 군부와 민족주의자 등 강경파의 영향력 증가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중국의 발언이 곧 행동으로 옮겨진 것은 아니다. 실제로, 중국은, 특히, 중국의 지도자들과 외교 담당자들은, 미국과 비교해 자국이 갖는 힘의 한계를 인식함과 동시에 미국과 공생함으로서 얻는 경제적 이득을 계산함으로써, 대미외교에 있어 균형과 냉정을 유지해 왔다고 볼 수 있다. 즉, 중국은, 미국의 동아시아 회귀를 겨냥하여 발언 수위를 높여 왔으나, 현실주의적 힘의 비교와 자유주의적 또는 실용주의적 상호의존/이득에 근거, 발언에 상응하는 외교정책의 변화를 실행해 오지 않았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Signs of the “U.S. Return to Asia”
Ⅲ. China’s Responses
Ⅳ. Why Assertive?
Ⅴ. The Assertiveness Matters?
Ⅵ. Conclusion ? Limited Capacity Bounded Willingnes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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