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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맹문재 (안양대)
저널정보
한국비평문학회 비평문학 비평문학 제48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147 - 179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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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박재삼의 시에 나타난 가난 인식을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 형과 두 누이동생, 아내와 아이들 등의 가족을 통해 살펴본 것이다. 가족을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로 전제하고 그의 가난 문제를 고찰한 것이다.
지금까지 박재삼의 시 세계에 대한 지배적인 평가는 한(恨)의 정서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서정시를 계승시켰다는 것이다. 시인이 자연과 인간 세계의 면들을 아름답고도 섬세한 시어와 운율로써 그려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의 시 세계에 대한 연구는 주로 작품의 운율, 이미지, 문체, 상징, 사랑, 죽음 등에 대해서였다. 그렇지만 박재삼의 시 세계를 전통 서정시의 영역으로 국한시킨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의 시작품 전체가 아니라 부분적인 면만을 고찰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의 시 세계에서 사회의식이 없다거나 심지어 반사회적이라고 평가한 것은 재고되어야 한다.
이 논문에서는 기존의 연구들을 극복하기 위해 박재삼의 전체 작품을 대상으로 삼고, 그의 시 세계에 나타난 가난의 문제를 현실 인식 차원에서 조명했다. 박재삼의 가난 인식은 격동적인 한국의 현대사가 요구한 기준에 비추어보면 다소 약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 나름대로 사회 인식을 갖는 것으로 새롭게 조명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목차

국문 초록
1. 서론
2. 가족의 가난
3. 가난 인식의 심화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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