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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시천 (경희대)
저널정보
한국도교문화학회 도교문화연구 道敎文化硏究 第38輯
발행연도
2013.5
수록면
291 - 31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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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전통적 용어 ‘도교’(道敎)와 다른 맥락에서 19-20세기에 재정의된 ‘도교’란 용어를 ‘도술’(道術)이란 용어로 대체할 것을 주장하는 글이 다. 오늘날 우리가 쓰는 ‘도교’ 혹은 ‘도가’란 용어는 철학과 종교, 이론과 실천이라는 서구적 담론의 도식에 침윤되어 그 역사적 성격이 드러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논의에 더하여 이 글은 유가의 ‘학’(學)과 도가의 ‘유’(遊)를 학술 공동체와 담론의 양식, 텍스트의 성격을 대조시켜 봄으로써 오늘날의 디지털 환경에서 ‘도술’(道術)로서 도가/도교 철학을 향유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추정해 보았다.
이러한 의미에서 ?장자?의 양생(養生)과 달생(達生)은 ‘도술’의 가장 중요한 핵심 개념으로 이해하고자 했다. 근대적 학술담론으로서 보편적 진리탐구의 정신으로 정의되는 철학으로서의 도가/도교보다는 ‘양생’(養生, the Nourishing-Life)과 ‘달생’(達生, the Mastering-Life)의 차원을 열어 나가고자했던 도술의 전통을 삶의 기술의 차원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21세기 도가/도교를 도술로서 사유하려는 노력의 필요성과 이유라고 보면서, 특히 도술은 사회적 통제의 기술로서 사유하려는 시각이 필요함을 논해 보고자 했다.

목차

【국문요약】
1. 도교적 패러다임의 전환 : ‘도교’와 ‘도술’
2. ‘도교’(Taoist Tradition)란 무엇인가?
3. ‘텍스트’와 도술
4. 학(學)의 공동체: “사-제(師弟) 모델”과 경술
5. 유(遊): 삶의 기술로서의 도술
6. 도술(道術)의 두 차원: 양생(養生)과 달생(達生)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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