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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은혜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44 No.4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89 - 21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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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언제나 사회 속에서 낯선 사람들과 만나게 되고 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형성해간다. 이러한 의미에서 낯선 사람에 대한 태도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성이 윤리의 기초인 것이다. 본 논문은 포스트모던 관점에서 근대성은 자아(주체) 중심주의, 서구 중심주의, 이성 중심주의, 남성 중심주의, 권력 중심주의 등 획일적인 담론에 근거한 일방적 해석이었음을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포스트모던 시대의 윤리는 이러한 의미에서 현대윤리이론의 인식론적 기반을 해체하고 구체적이고 특수한 상황 속에서 타자와 대면해야하는 실천윤리를 강조한다. 근대의 도덕적 자아는 모든 의식과 사유 그리고 행위의 주체이다. 이 자아와 주체의 사유를 전제하지 않고서 하나님에 대한 이해와 타자들을 향한 이웃 사랑의 기독교적 가치실현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기독교 책임 윤리적 관점에서 보면 포스트모던 시대의 도덕적 자아를 재정립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하는 도덕적 자아로서 현재적 결정 앞에 선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아의 급진적 해체는 자아의 자기 통치적 이해만큼이나 문제가 된다. 이 글은 포스트모던 시대의 도덕적 자아에 대한 숙고를 통하여 우리로 하여금 도덕성의 기초 안에서 어떻게 책임적 존재로 살아갈 것인가에 진지한 신학적 성찰이자 더 나아가 도덕적 자아로서 거론되는 도덕성에 대한 주제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연구이다. 본 논문은 근대적 자아이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그것을 타자와의 관꼐 속에서 급진적으로 재(再)정위시킨 레비나스의 타자의 윤리학을 중심으로, 포스트모던 시대의 도덕적 자아에 대한 이해를 기독교 책임 윤리적 관점에서 성찰하려고 한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자아와 타자 그리고 관계
Ⅱ. 근대적 주체로서의 자아와 책임적 주체를 가능하게 하는 타자에 대한 새로운 성찰
Ⅲ. 레비나스의 타자의 윤리의 특성과 도덕적 자아의 재구성 그리고 책임
Ⅳ. 기독교 책임의 윤리와 레비나스의타자의 윤리와의 만남
Ⅴ. 포스트모던 시대의 도덕적 자아와기독교 책임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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