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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형철 (서울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44 No.4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65 - 18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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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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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고는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살(Hans Urs von Balthasar)의 신적-드라마(Theo-Drama)와 캐빈 밴후저(Kevin J. Vanhoozer)의 교리의 드라마(Drama of Doctrine)에 나타나는 구원론을 연구한다. 기본적으로, 두 드라마 이론은 구속사를 기반으로 전개되며 그 이야기는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된다. 본 논고는 발타살과 밴후저의 두 이론의 ‘요소들’을 비교, 분석, 요약하고, 구원론의 관점에서 새롭게 종합하고 발전시키려는 시도를 한다. 필자는 그 요소들을 핵심 요소(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경), 기반 요소(세계 무대) 그리고 행위 주체 요소(인간 배우)로 재구성해서 설명하고, 이를 통해 일반적으로 믿음에 의한 구원과 성화에 의한 구원으로 나뉘는 구원론의 두 양상을 함께 설명한다. 특별히, 기반 요소인 ‘세계 무대(world stage)’와 행위 주체 요소인 ‘인간 배우(human actor)’들의 역할을 통해 이미 이루어진 구원을 넘어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구원을 설명하는데 이는 세계 무대와 인간 배우가 구속사의 ‘막(stage)’에 따라 고정적일 수도 가변적일 수도 있는 특징을 가지기 때문이다. 성서 시대는 지나간 과거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은 ‘이미’ 이루어졌다. 그 무대와 배우들의 역할은 ‘고정된(fixed)’ 것이다. 하지만,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의 삶은 진행 중이며 성화를 통한 구원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무대와 배우들의 역할은 ‘가변적인(changeable)’ 것이다. 본 논고는 드라마 이론을 통해 현 포스트모던 시대에 성화와 제자도의 개념을 포함하는 온전한 하나의 구원론을 제시하려 한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드라마 이론들의 특성
Ⅲ. 드라마 이론을 통해 새롭게 조망하는 구원론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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