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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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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용득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36輯
발행연도
2013.4
수록면
31 - 6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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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과학혁명 이후 새롭게 등장한 과학적 지식의 처리를 둘러싼 철학적 논의들은 크게 과학주의와 인문학주의로 나누어진다. 지금까지 이 두 진영은 일종의 논쟁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이 논쟁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양 진영은 이른바 통약 불가능한 대화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논쟁은 무의미한 것인가? 예컨대 ‘계몽주의 대 낭만주의’, ‘실증주의대 반실증주의’, ‘통섭 대 반통섭’ 등과 같이 단편적으로 이루어지는 논쟁은 형식적으로 통약 불가능한 대화인 셈이므로 큰 의미가 없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논쟁의 역사적 과정을 따라 가보면, 우리는 양자가 통약 불가능한 대화를 통해서 각자 자기를 반성하고 쇄신해왔다는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연구는 근대 이후 과학적 지식과 관련된 철학적 논의의 흐름을 과학주의자와 인문학주의자 사이의 통약 불가능한 대화 및 이를 통한 양자 각각의 자기 쇄신 과정으로 독해할 수 있음을 논구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과학주의자와 인문학주의자의 통약 불가능한 대화
3. 통약 불가능한 대화와 과학주의 및 인문학주의의 자기 쇄신
4.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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