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시현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44집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109 - 136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한국학은 민족 단위의 학술, 문화, 예술 행위 전반을 다루는 학문이다. 일제강점기 동안 민족정체성의 확립을 위한 시도는 전통 가운데 중국적 인 요소를 배제하고, 일본의 학문적 자장 안에서 거리두기를 시도하면서 이루어졌다. 따라서 1910년대 조선을 서술 주체로 삼았던 조선불교사 연구에 주목해야 한다.
본고에서는 1910년대 권상로, 이능화, 최남선의 조선불교사 연구를 살펴보았다. 이들은 조선불교사를 재조명하면서 조선불교가 지닌 세계 불교 속에서의 위상을 확인하고자 했다. 또한 불교라는 사상과 종교 단위를 넘어서 조선 문화 연구의 일환으로 조선불교를 고찰하면서 세계 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바를 조선불교에서 찾고자 했다.
이러한 논리 구성은 오늘날 한국학이 지향하는 방향과 동일한 문제의 식이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의 1910년대 연구 활동은 조선 역사와 문화 연구를 바탕으로 하는 조선학 연구의 일환이었다. 또한 이들의 조선불교사 연구는 민족적 정체성에 관한 논의를 담고 있기 때문에 한국적 감성의 기원을 살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1910년대 조선불교사 연구자의 학문적 교류
3. 민족사의 구성과 조선불교사의 재조명
4. ‘조선학’의 일환인 조선불교사 연구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910-003116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