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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도승연 (광운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71집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9 - 45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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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철학자 미셸 푸코(M. Foucault)의 주체에 대한 연구는 크게 이중적 차원에서 구성된다. 그중 하나가 특정한 역사 사회적 맥락에서 어떻게 주체가 구성되는가를 추적하는 계보학적 접근이라면 다른 한편은 스스로에게 규칙을 부여하는 자기 형성적 주체화의 논의라고 할 수 있다.
본 논의는 이 과정에서 푸코의 후자의 입장, 나와 내가 맺는 관계를 윤리적 태도로 파악하며 이를 자기 인식보다 상위개념인 주체화의 근본적인 활동으로 이해하는 지점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여가의 개념 역시 자기와의 관계를 통해 스스로를 형성하고자 하는 의지와 활동의 중요한 형태로 파악하고자 한다. 그러한 맥락에서 본 논의가 주목하는 여가는 단순히 소일이나, 쾌락적 요소만으로 국한될 수 없는 중요한 실존적인 함축을 통해 재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본 논의의 내용적 구성은 여가의 문제를 노동 주체와 노동과의 관계, 그들이 처한 사회구조적인 측면에 대한 정치적 차원은 소략적으로 검토하고 자기와의 관계적 양식을 규정하는 푸코의 후기 논의를 중심으로 여가의 실존적 차원에 집중하면서 전개시키고자 한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여가와 주체가 가지는 실존적이며 윤리적인 측면에 대한 접근을 통해 여가 개념의 의미를 철학의 근본적인 지평 안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목차

한글요약
1. 노동과 생산의 시대를 지나 여가와 소비의 시대로
2. 여가에 관한 몇 가지 신화들
3. 푸코의 자기 형성의 삶의 기술과 그것의 여가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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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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