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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민철 (동남보건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 통일인문학논총 제54집
발행연도
2012.11
수록면
115 - 14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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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시민사회 담론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에 알맞은 인식론적 틀을 정립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본 논문은 시민사회에 대한 철학적 접근 방식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우선 경험적이고 실증적인 ‘분석적 모델’이 시민사회에 대한 철학적 접근 방식에 필요하다. ‘분석적 모델’을 통한 시민사회에 대한 철학적 접근 방식은 시민사회 구성원의 근본 성격은 무엇이며, 이러한 성격이 어떻게 시민사회를 형성하게 되었으며, 그러한 결과로 나타나는 시민사회만의 고유한 성격과 특성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는 문제를 제기한다. 나아가 시민사회를 바라보는 철학적 접근 방식은 앞선 ‘분석적 모델’에 뒤이어 시민사회에 대한 ‘규범적 모델’을 제시해야만 한다. 시민사회는 정치ㆍ경제ㆍ사회적 주체의 결사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목표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서 시민사회 이론에는 시민사회에 대한 ‘분석적 모델’과는 다른 ‘규범적 모델’이 필요하다. 하지만 시민사회를 규정하는 ‘분석적 모델’과 ‘규범적 모델’은 상호 보완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분석적 모델’만을 통한 시민사회 이론은 시민사회의 성격과 특성만을 열거한 채 그것이 갖는 대안적 가능성을 도외시한 닫힌 이론으로서 적용될 수 있다. 또한 ‘규범적 모델’만을 통한 시민사회론은 역시 구체적 현실성을 잃어버린 채 추상적으로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둘을 보완할 수 있는 ‘상호보완적 모델’이 필요하다.

목차

국문초록
1. 21세기 시민사회 담론에 대한 철학적 접근 방식의 필요성
2. 근대적 시민사회 구성요소와 형성 원리에 대한 철학사적 접근
3. 헤겔의 시민사회론과 시민사회의 토대구조
4. 시민사회 담론의 ‘분석적 모델’과 ‘규범적 모델’이 갖는 의미와 역할
5. 시민사회 담론의 ‘분석적 모델’과 ‘규범적 모델’의 통일로서 ‘상호보완적 모델’의 정립
6. 결론을 대신하여 : 시민사회 담론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위한 철학적 접근 방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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