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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徐大源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교문화학회 도교문화연구 道敎文化硏究 第37輯
발행연도
2012.11
수록면
185 - 20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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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계에서는 황로에 대해 매우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서로 모순되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지만 아직 황로의 기본 성격이 밝혀지지 않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황로의 기본 성격을 알아보기 위해 한초 ‘여민휴식’ 정책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위의 연구 목적을 살피기 위해 『論語』의 “그들이 사용하는 것을 살피고, 그들이 근거하는 것을 관찰하고, 그들이 편하게 여기는 것을 파악한다면 그들이 어찌 자기를 숨길 수 있겠는가? 그들이 어찌 자기를 숨길 수 있겠는가?(視其所以, 觀其所由, 察其所安, 人焉瘦哉? 人焉瘦哉?)”를 분석의 방법론으로 사용하였다.
한초 여민휴식 정책을 고찰하여, 황로학은 법가라는 주장 혹은 도법가라는 주장이 성립되기 어려움을 밝혔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는 말
2. 왜 ‘與民休息’인가?
3. 漢初 ‘與民休息’考
4. 맺음말
【中文摘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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