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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선영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46집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55 - 8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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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분식회계 자진신고기간을 대상으로 전기오류수정손익을 전기이월이익잉여금변동과 손익계산서상 전기오류수정손익으로 보고할 경우 주가반응의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분석하고, 아울러 주가반응의 차이를 초래하는 공시효과의 결정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전기이월이익잉여금 변동으로 재무제표를 재작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평균비정상수익률(AAR)은 공시일 다음날에 유의적인 음의 값을 가지나, 이후 유의적인 양의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익계산서상에 전기오류수정손익으로 보고한 기업들의 평균비정상수익률(AAR)의 경우 공시일에는 유의적인 음의 수익률을 보이고 공시 다음날부터 유의한 양의 수익률의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전기이월이익잉여금 변동기업에 비해 전기오류수정손익으로 보고할 경우 공시일 전후의 변화가 보다 명확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분식회계 자발적 공시기업에 대한 주식시장의 부정적인 반응은 오류를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형태나 수정금액의 크기, 가치관련성이 큰 영업이익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투자자들이 당기손익을 조정하는 오류수정항목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주식시장은 오류의 특성을 명확하게 인지하기 보다는 분식회계 자진공시기간이라는 기간의 특성에 의해 오류 수정 사실 자체를 경영자와 기업에 대한 신뢰성 부족으로 판단하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업 경영자들에게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기업이 회계처리 방법을 선택하는데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설계
Ⅳ. 실증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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