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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하나 (서울대학교) 이희재 (서울대학교) 조현노 (서울대학교) 황금택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41권 제12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649 - 1,655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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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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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재배한 나무딸기류 과일(blackberry, Korean raspberry, black raspberry, boysenberry, golden raspberry)을 손으로 으깨거나 녹즙기를 사용하여 추출하여 이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능을 분석하고, in-vitro 모델을 이용하여 각 추출물의 NO 소거능과 암세포 항증식 활성을 분석하였다. 과일추출물의 총 polyphenol과 flavonoid 함량은 각각 0.6~8.9 mg/g과 0.1~7.9 mg/g으로 그 종류에 따라 다양하였다. Black raspberry 추출물은 갈지 않고 추출하여도 다른 나무딸기류 과일에 비하여 polyphenol과 flavonoid를 매우 많이 함유하고 있었으며, blackberry, Korean raspberry, golden raspberry를 갈아서 추출한 것이 으깨어서 추출한 것보다 polyphenol 함량과 항산화능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나무딸기류 과일추출물의 항산화능은 총 polyphenol(R=0.995) 및 flavonoid(R=0.967) 함량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상관관계가 있었다. 나무딸기류 과일추출물 모두 0.25 mg/mL 이상의 농도에서 유의적인 NO 소거능을 보였으며, 과일을 으깨어 추출한 것과 갈아서 추출한 것 간에 차이는 없었다. 나무딸기류 과일추출물을 0.1, 0.25, 0.5 mg/mL의 농도로 HT-29와 KATO-3 암세포에 처리하였을 때 이들 세포의 증식을 각각 3~32%와 0~57%씩 억제시켰다. Blackberry와 Korean raspberry는 0.5 mg/mL 농도에서 갈아서 추출한 추출물이 으깬 것보다 유의적으로 HT-29 암세포 증식을 억제했으며, KATO-3 암세포에서는 과일을 으깨어 추출한 것과 갈아서 추출한 것 간에 차이가 없었다. 나무딸기류 과일추출물의 NO 소거능이 증가할수록 HT-29(R=0.602)와 KATO-3(R=0.498)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도 증가하였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문헌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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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KEPA) : I410-ECN-0101-2014-511-000603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