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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석규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우리말글학회 우리말글 우리말글 제56집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91 - 21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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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방언을 대상으로 할 때, 표면형에서 ‘eX’ 공통점이 확인되는 ‘-세요’, ‘-이에요’는 공시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한 형태이다. ‘-세요’로의 도출을 위해서는 선어말어미 ‘-시-’와 첨사 ‘-요’가 성분으로 동시에 참여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이에요’로의 도출을 위해서도 계사 ‘(-)이-’와 첨사 ‘-요’가 성분으로 동시에 참여해야 한다. 그 어느 하나만으로는 ‘-세요’나 ‘-이에요’가 도출될 수 없다.
‘-세요’와 ‘-이에요’는 두 성분(‘-시-’와 ‘-요’, ‘(-)이-’와 ‘-요’)이 동시에 관여한 변화, 곧 모음의 전설화에 따른 형태들이다. 그런데 이는 공시적 관점의 설명이 아니다. 통시적인 관점을 배제한 채, 공시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터인데 그것이 바로 어휘부에 선어말어미 ‘-시-’와 계사 ‘(-)이-’에 통합하는 어미 ‘-에요’를 등재하는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더 이상 ‘-세요’와 ‘-이에요’는 도출될 수 없는 것이다.

목차

국문 요약
1. 서론
2. 대상 자료의 성격 규정
3. ‘-세요’에 관한 고찰
4. ‘-이에요’에 관한 고찰
5. ‘-에요’로의 형태 변화에 따른 어휘부 등재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

참고문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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