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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엽 (농촌진흥청) 고병구 (농촌진흥청) 정현철 (농촌진흥청) 노기안 (농촌진흥청) 심교문 (농촌진흥청) 이정택 (농촌진흥청) 이덕배 (농촌진흥청) 홍석영 (농촌진흥청) 권순익 (농촌진흥청)
저널정보
한국토양비료학회 한국토양비료학회지 한국토양비료학회지 제42권 제6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460 - 466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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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 동안 국립농업과학원 시험포장에서 벼 등 14개 작물의 수확지수와 작물의 지상/지하부 비율을 산출하여 바이오매스 생산량을 추정하였다. 그리고 작물 부위별 탄소 고정량을 분석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농림통계연보의 2002∼2006년 작물의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5년 평균한 통계 값을 이용하여 국내 재배 작물의 탄소 고정량을 산출하였다. 이와 같이 작물의 탄소 고정량을 통해 농경지에서 탄소 수지, 토양 유기탄소 축적량 그리고 잔사 소각으로 인한 대기 오염 평가 등을 위해 농업의 탄소관리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시험의 연구 결과, ㏊ 당 작물별 총 바이오매스 생산량은 감자가 16.5 톤으로 가장 많았고, 벼 10.5톤, 고구마 8.7 톤, 마늘 7.5 톤 이었고, 대파가 2.8 톤으로 가장 적었다. 수확지수는 벼, 보리, 콩 등 곡류에서 0.44∼0.49 정도였고, 참깨, 들깨, 땅콩과 유채 등 유료작물은 0.1∼0.37이였으며, 과채류인 수박과 고추는 각각 0.85와 0.28로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서류작물인 고구마와 감자는 0.85∼0.89, 당근, 마늘 그리고 대파 등 기타 채소류는 0.7 이상이었다.
작물부위별 탄소 고정량은 전반적으로 수확대상이되는 식용부분이 경·엽과 뿌리 부위보다 높았으며 탄소 고정량은 유지류, 곡실류, 과채류, 서류 순이었다.
작물별 ㏊당 탄소량은 감자가 6.4 톤으로 가장 많았고, 벼 4.2 톤, 고구마 3.4 톤, 유채 2.9 톤 그리고 마늘 2.8 톤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14개 작물의 탄소량은 벼는 전라남도에서, 겉보리는 경상남도, 콩과 참깨는 전라남도, 들깨는 충청남도, 땅콩은 경북, 유채는 제주도, 서류인 고구마가 경기도 그리고 감자는 강원도에서 많았다. 채소류는 당근이 제주도, 마늘과 대파는 전라남도에서 많았고, 고추와 수박은 경남에서 가장 많았다.

목차

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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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및 고찰
적요
인용문헌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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