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인한 (연세대학교) 이한나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연구원 서울도시연구 서울도시연구 제12권 제3호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33 - 51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사회경제적 요인에 따른 건강불평등은 사회통합을 저해하는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본 연구는 사회경제적 박탈이 주관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 관계에서 시민적 낙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복지패널 1차년도(2008년) 자료를 활용하여 경로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인구사회학적 변인을 포함하여 모형을 분석한 결과, 남성보다 여성이, 연령이 높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배우자가 없는 집단이, 소득이 적을수록 높은 박탈을 보였으며, 주관적 건강은 여성보다 남성이,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적 낙관은 박탈이 높고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탈, 시민적 낙관, 주관적 건강간의 관계는 박탈수준이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수준이 낮아지고 시민적 낙관이 낮아지며, 시민적 낙관은 다시 주관적 건강에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회적 박탈이 낙관주의를 매개로 주관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경제적 불충분이 건강의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경감하고 심리사회적 자원으로서 시민적 낙관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기반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다차원적 보건정책을 수립 실행해야 함을 제언하였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함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24)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359-000823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