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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송기욱 (경남발전연구원)
저널정보
경남연구원 경남정책 Brief 경남정책 Brief 2012.07 (2012-25)
발행연도
2012.7
수록면
1 - 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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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승전용차로제(HOV: High Occupancy Vehicle Lanes)는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버스전용차로제를 확대한 개념으로, 나홀로차량을 제외한 다인승차량들의 통행만 허용하는 전용차로를 별도로 마련하여 다인승차량에게 통행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임
○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 10월부터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일부구간(한남대교 남단~오산IC, 44.8㎞)에서 다인승전용차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에 한국교통연구원에서 그 효과분석 결과를 발표함
- 첫째, 승용차→버스 수송전환으로 전체 교통량 1일 14,000대 정도 감소
- 통행여건 개선으로 평균 통행속도 17.9㎞/h 증가
- 전용차로 수송인원이 늘면서 총 수송인원 1일 26,000명 정도 증가
- 접속도로 지?정체 길이 최대 206m 감소, 진출입IC 지?정체 길이 최대 172m 감소
- 경부고속도로 이용자 만족도 제고(조사대상자 67% 만족, 72% 필요성 공감)
- 총 1,200억원의 사회적 편익 발생, CO2 배출량 217톤 저감 효과
○ 고속도로 전용차로는 편도 3차로 이상이 대상기준인데, 보통 4차로 이상에서 시행됨
○ 남해고속도로는 2011년말에 진주~마산 구간이 1년 조기 확장개통(편도2→3~4차로) 되었고 2013년경에 냉정~부산 구간이 확장개통(편도2→3~4차로)될 예정임
○ 남해고속도로(냉정~부산) 다인승전용차로제 도입으로 수도권처럼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창원~부산간 광역급행버스(BRT: Bus Rapid Transit) 등의 운행이 가능해져 도시간 대중교통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1단계: 본선, 2단계: 제2지선)
○ 또한 나홀로 자가용 이용자를 줄이고 카풀이나 대중교통 이용자의 증가를 촉진시켜 도로공간의 효율적 이용이 가능해 짐
○ 도로여건 개선 및 대중교통 이용자 증가로 인해 평균 통행시간이 단축되고 총 수송인원이 늘어나는 등 이용자 만족도가 제고되고 사회적 비용이 감소될 수 있음
○ 다인승전용차로제는 여러 가지 장점 및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수요가 너무 많거나 적은 경우에는 문제점 및 한계에 노출될 수 있음
○ 따라서 다인승전용차로제가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교통수요를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과 불법운행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함
○ 향후 경상남도는 수도권에서 운영되고 있는 고속도로 전용차로제 효과와 문제점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한국도로공사 및 동남권교통본부 등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남해고속도로 다인승전용 차로제가 효율적으로 도입ㆍ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함

목차

[표지]
1. 다인승전용차로제(HOV: High Occupancy Vehicle Lanes)
2. 수도권 경부고속도로 다인승전용차로제(HOV) 시행1년 효과분석
3. 동남권 남해고속도로 다인승전용차로제(HOV) 도입 구상과 경남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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