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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한상우 (경남발전연구원)
저널정보
경남연구원 경남정책 Brief 경남정책 Brief 2012.07 (2012-37)
발행연도
2012.7
수록면
1 - 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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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80~90년대 씨름은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이자 전국적인 대중스포츠로서 전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IMF와 여러 가지 씨름 내외적인 부정적 요인으로 인하여 현재는 침체기를 겪고 있음
○ 이러한 씨름계의 상황을 인식한 정부는 2012년 1월 17일 씨름진흥법을 제정(4월 18일 시행)하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씨름 육성을 위해 씨름단체나 시설에 대해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씨름의 부흥을 적극 도모하고 있음. 또한, 단오를 씨름의 날로 제정하여 전국적인 홍보를 강화하고 있음
○ 문화체육관광부는 민속씨름진흥 종합계획을 수립ㆍ발표할 예정이며(2012년 9월), 지역연고 씨름단(8개팀)구성과 지역기반의 프로씨름단 창단 유도,‘민속씨름발전위원회’구성 등의 정책 추진을 통해 씨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음. 또한 대한씨름협회는 신생씨름단(10개팀) 창단 사업과 씨름 스포츠토토 재발매를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인적자원부는 학교 내 씨름부의 저변확대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함
○ 씨름은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ㆍ경기로 오랜 전통을 가진 문화유산으로서 이를 계승ㆍ발전시킬 의무가 있으며, 과거 국내 3대 스포츠로서의 명성과 근래 스포츠 경기의 경제적 파급효과 증가 등을 볼 때 씨름을 스포츠 경기로서 적극 육성할 필요성이 있음. 또한, 일본의 스모처럼 우리의 고유문화를 대변하는 훌륭한 문화ㆍ관광상품으로서의 무한한 잠재력과 한류상품과 콘텐츠산업으로서의 가치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씨름의 진흥?ㆍ육성이 요구됨
○ 경남은 마산ㆍ진주 출신의 김성률ㆍ이만기ㆍ강호동ㆍ최욱진 등 한국씨름의 대명사급 인물들을 배출하여 한국 씨름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고, 특히 진주는 기술씨름의 고장으로서 큰 명성을 가지고 있음. 근래 한국 씨름계의 침체기를 맞아 경남 씨름계도 많은 어려움을 맞고 있으나 초ㆍ중ㆍ고ㆍ대학팀과 창원시청 실업팀 등 지역의 각종 씨름팀이 전국씨름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한국 씨름의 메카로서 경남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음
○ 이에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 문화브랜드로 씨름을 육성하고 이를 산업화하기 위해서는 학교 씨름팀 및 실업팀 창단 유도ㆍ지원ㆍ강화, 씨름전용경기장 건립 및 각종 국내외 씨름 경기 유치 지원, 씨름의 지역 특화 브랜드화 전략 수립, 씨름의 한류상품화 선도적 추진 등과 같은 도차원의 정책과제 추진이 필요함

목차

[표지]
1. 개요
2. 최근의 씨름 진흥ㆍ육성 동향
3. 씨름ㆍ진흥ㆍ육성의 필요성
4. 씨름의 고장으로서의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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