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김진근 (경남발전연구원)
저널정보
경남연구원 경남정책 Brief 경남정책 Brief 2011.06 (2011-15)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1 - 8 (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 2011년 자동차산업은 생산의 경우 전년대비 4.8% 증가한 440만대로 사상최고치에 이를 전망이며, 수출은 전년대비 4.7% 증가한 290만대, 내수는 전년대비 2.4% 증가한 150만대, 수입은 내수경기 활성화, 신차모델 출시 등으로 수입증가세가 전망됨

○ 국내 자동차부품 산업은 전체 제조업 생산의 4.5%, 부가가치의 5.4%, 고용의 5.5%, 수출의 4.1%를 차지하는 주요 산업이며, 2010년 기준으로 무역수지는 140억불 흑자(수출 190억불, 수입 50억불)로 전체 417억불 무역수지 흑자 달성에 크게 기여함

○ 경남의 자동차 부품업체는 481개사로 전국의 17.0%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으나, 종사자·생산액·부가가치는 상대적으로 영세하고 경쟁력이 취약함

○ 한편, 최근 자동차부품 수출 증가속에 FTA확대, 자동차산업 경기회복 등 자동차부품 수출환경이 급속히 변화되고 있으며, 경제위기 이후 ‘원가경쟁력’, 토요타 리콜사태 이후 ‘품질경쟁력’을 동시에 중시하는 경향은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으로 등장하고 있음

○ 이에 정부는 자동차부품업체의 독자수출역량 미흡, 기술역량 부족, FTA 활용기반 미흡, 인프라 취약을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글로벌 경쟁력 제고대책을 발표함

○ 정부의 목표는 자동차부품 글로벌 공급확대를 통한 공급구조 선진화이며, 추진전략은 글로벌 부품공급 인프라 구축, 지역별 부품공급 역량 강화, 글로벌 수요 연계형 기술개발, 글로벌 경쟁력 확대 기반 조성을 밝히고 있음

○ 이를 위한 세부 추진과제로는 ①Auto-Parts Park 구축·운영, ②한중일 글로벌 순회집하(MILK-RUN) 체제 구축, ③국내진출 완성차사 부품 글로벌공급 지원센터 운영, ④對美 동반진출, 對EU 국제협력 강화, ⑤ 신흥시장 개척활동 강화, ⑥해외수요 연계형 R&D 강화, ⑦유망 글로벌 경쟁품목 기술개발, ⑧부품 신뢰성 테스트 지원 강화, ⑨FTA 원산지증명 지원체계 도입, ⑩글로벌 부품공급 지원체계 구축임

○ 따라서 경남은 첫째, 자동차부품 산업을 중점 정책지원 산업으로 포함시키고, 부품업체들이 애로를 겪는 각 분야에 대한 실효성 높은 지원시책을 발굴해 낼 필요가 있음

○ 둘째, 정부 프로그램의 시행 스케쥴에 맞추어 지역 업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자체 차원의 유인책 혹은 지원 프로그램도 발굴하여 시행할 수 있도록 함

○ 셋째, 경남에서도 지역 부품업체들이 그린카 육성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획기적인 수요증가가 예견되는 고부가가치 친환경 자동차 부품기술 및 생산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음

목차

[표지]
1. 자동차산업 동향
2. 자동차 부품산업 위상 및 환경변화
3. 자동차부품 산업의 과제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대책
4. 경남의 현황 및 대응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322-001002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