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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희 (제주대학교) 김광민 (아주대학교) 박샛별 (아주대학교) 김범택 (아주대학교) 주남석 (아주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스트레스학회 스트레스硏究 스트레스硏究 16권 3호
발행연도
2008.9
수록면
207 - 211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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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억제되어 그에 따라 혈중 IGF-1농도 또한 감소한다는 실험실적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정도가 높은 사람의 혈중 IGF-1 농도가 낮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혈중 IGF-1의 농도를 나이와 성별군에 따라 알아보고자 하였다. 건강검진을 위해 내원한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혈중 IGF-1 농도와 한국어 BEPSI (수정판)을 이용한 스트레스 총점을 측정하였다. 나이에 따른 혈중 IGF-1의 변화를 고려하여 35세 미만의 젊은군(남자 705명, 여자 755명)과 60세 이상의 노인군(남자 499명, 여자 -412명)으로 나누었다. 각 군에서 스트레스 총점이 높고 낮음에 따라 혈중 IGF-1농도를 비교하였다. 젊은 남자군의 경우 스트레스 총점이 높은 경우 혈중 IGF-1의 농도가 221.3±89.88 ng/mL로 스트레스 총점이 낮은 경우의 혈중 IGF-1농도(235.7±94.20 ng/mL)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9). 그 외 노인 남자군(141.9±82.49 vs 139.3±82.33 ng/mL, p=0.578)이나 젊은 여자군(255.2±100.07 vs 263.6±100.49 ng/mL, p=0.256)과 노인 여자군(113.4±69.34 vs 117.1±68.89 ng/mL, p=0.660)은 모두 스트레스 총점이 높고 낮음에 따라 혈중 IGF-1 농도의 차이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 본 연구결과 스트레스 정도가 높은 경우 혈중 IGF-1 농도가 유의하게 낮아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유의성은 젊은 남자에서만 나타났다. 나이와 성별이 미치는 영향과 인과관계 규명 등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목차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고찰
참고문헌
국문초록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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