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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호창 (한양대학교) 구자훈 (한양대학교) 백인길 (대진대학교)
저널정보
서울연구원 서울도시연구 서울도시연구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12.3
수록면
115 - 126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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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원회수시설의 간접영향지역 범위를 제도상 300m로 일괄적용하는 것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을 실증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서울시 내 위치한 자원회수시설을 대상으로 자원회수시설부터 거리에 따른 공시지가의 분포를 CHAID분석 및 산점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강남자원회수 시설의 경우 대략 554m 지점에서 공시지가가 상승하는 변곡점이 나타났으며, 노원의 경우 328m, 양천지역의 경우 483m 지점이 변곡점 구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접영향권 설정은 현재처럼 일률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것보다는 지역별로 탄력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되 그 기준이 되는 범위의 설정은 보다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관련 제도 및 선행연구 고찰
Ⅲ. 분석의 틀
Ⅳ. 지역별 자원회수시설 영향권 범위 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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