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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朴英淑 (수원과학대학)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44輯
발행연도
2012.10
수록면
273 - 29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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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일본초등학교의 국어교과서『国定一』((1903∼1904년. 전8권)의 한자분석과, 한국 통감부시기의 초등 교육기관인 보통학교에서 필수교과목 제2외국어 교과서인『日語読本』(1907∼1908년. 전8권)과의 학습한자를 비교분석했다. 일본『国定一』은 학습한자로 한자500字가 지정되었지만, 실제로는, 그것보다 373字 많은 873字가 학습되었다는 것이 분석결과 밝혀졌다. 지정된 학습 한자이외의 한자는 일본의 고유명사(일본지명·인물명)가 많았다. 또한, 통감부시기의 초등교육 기간인 보통학교의 일본어교과서『일어독본』에서는, 일본『国定一』의 학습한자 500字 중, 433字가 사용되었고, 실제학습 873字 중에는 609字 사용되었다는 것을비교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日語読本』에서의 한자학습은, 『国定一』에서 지정된 학습한자500字의 두 배 이상 사용되었고, 실제학습한자873字보다도『日語読本』에서는 1017字를 사용하였다. 『日語読本』에 사용된 학습한자는『国定一』에 비해 구한자와 난이도가 높은 한자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당시의 한국아동의 한자인식도와 이해도가 높았다고 추측되며, 가나학습보다도 한자를 사용하는 편이 당시의 아동에게 있어서는 이해가 용이했을 것으로 사료된다. 동(同)시기의 일본의 국어교과서 『国定一』와 한국의 일어교과서『日語読本』과의 한자분석을 통하여, 양교과서의 특징과 상이점을 밝힌 것은 의미 있는 일로 생각한다. 본고를 바탕으로, 식민지 시대에 출판된 총독부편찬『보통학교국어독본』과 일본의 국정교과서『국어독본』과의 각 시기별의 비교연구를 향후 과제로 삼고자 한다.

목차

序論
第1章 日本『国定一』の概観
第2章 日本『国定一』の漢字分析
第3章『日語読本』と『国定一』漢字比較分析
結論
参考文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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