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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高龍煥 (경남정보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44輯
발행연도
2012.10
수록면
65 - 8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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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이 人麻呂의 노래(歌集歌를 포함하여)에 登場하는 주된 지형을(三輪山,?向山, ?原山, 泊?山) 둘러싼 요체가 되는 신의 실체와 신봉되어진 신의 관념과 정신세계를 살펴보았다. 즉, 그 근저에는 日本神道에 있어서의 천지개벽과 일본국토형성을 위한 최초의 신의 발생설로부터 시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곧「神世(신의 세계)」에 있어서 신을 낳는다고 하는 뜻으로(?産みによる日本?土が産まれてくる: 나라를 낳음으로써 일본국토가 생성)되어 진다는 것을 신화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음을 규찰할 수가 있겠다.
한편, 본 테마의 주된 내용은 人麻呂의 권2의 199번의 殯宮挽歌에 담겨진 신관념을 해부해보려고 한 것이다. 이 노래를 통하여「신」과 「신의 세계」라는 것을 伊勢神前祝詞와 비교고찰해본 결과, 度?(와타라이)신의 祝詞(노리토)의 표현양상이 매우 상통한 점을 다수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이 人麻呂 다케치황자 노래의 영웅적인 묘사는 마치 고대영웅서사시인 倭建命(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 이야기의 양면성을 완성한 것 같은 용맹성과 황태자를 신격으로 고양시키고 자한 내용이 결부되어 挽歌의 슬픔을 표출한 서정 속에 생전의 신으로서 천황일가를 숭배하려한 정신세계가 녹아져 있음을 유추할 수 있는 영웅적인 노래라 할 수 있겠다.
위와 같은 유사한 「신관념」의 전개 속에서 伊勢神宮을 비롯한 神社에 담겨진 영향을 분석해보면, 궁극적으로 人麻呂의 「신」의 세계에도 도교의 천상의 세계와 신선세계와 연계된 神人세계가 깊이 뿌리를 내라고 있다는 것을 노래를 통하여 입증할 수 있었다. 고로, 히토마로의 신의 세계를 형성하게 되었던 동일한 내용이 천황일가를 신과 동일하게 찬미하고 자한 挽歌에서도 여실히 반영되어 나타내져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序論
第1章 アマテラス信仰
第2章 神代七代
第3章 高市皇子の殯宮挽歌における神
結論
?考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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