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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姜玟朱 (신라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44輯
발행연도
2012.10
수록면
5 - 2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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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일양언어 학습자가 피동문을 이해하는데 느끼는 어려움에 시점을 맞추어 한·일양피동문을 대조하여 그 차이와 문제점을 밝힌 것이다. 첫째, 피동법의 형식에서 일본어는 동사어간에 「-れる·-られる」가 결합하는 한 현식에 비해, 한국어에서는 고유어 동사 어간에 접미사 「-이-·-히-·-리-·-기-」가 결합하는 피동사에 의한 것과, 보조동사 「-아/-어지다」가 결합한 것, 그리고 한자어동사 어간(동작성을 가진 명사)에 접미사 「-되다·-받다·-당하다」 따위가 결합한 것이 있다. 둘째, 피동문의 특징에서 일본어는 능동문의 동작주(動作主)가 피동문의 피동작주(被動作主)가 되고 능동문의 피동작주가 피동문의 동작주가 되는 직접피동문이 있고, 능동문의 동작주와 피동작주 사이에 직접적인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 간접피동문이 있다. 이에 비해 한국어에는 간접피동문이 없어서 일본어 간접피동문을 해석하기 어렵다. 셋째, 구문적인 문제에서 한국어의 피동사와 「-아 / -어지다」로 표현되는 단어가 원래 피동사이기도 하고 자동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것을 일본어로 옮길 때 피동문과 자동사문의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넷째, 형태적인 어려움에서 일본어의 「-れるㆍ-られる」에는 ‘피동’ 뿐만 아니라 ‘가능’ ‘존경’ ‘자발’의 뜻을 나타낸다. 또 한국어의 「-이-·-히-·-리-·-기-」는 사동사에서도 같은 접미사가 나타나고, 「보이다」와 같이 피동사와 사동사가 같은 형태를 가지는 것도 있어서 형태적으로는 구별하기 어렵다.

목차

序論
第1章 日本語と韓?語の受身形
第2章 日本語と韓?語の受身文の特?
結論
?考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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