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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明仁 (臺灣 國立嘉義大學校)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67
발행연도
2012.9
수록면
247 - 26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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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구려연구와 관련해, 올해 1월, 耿鐵華와 李樂營이 편찬한 『高句麗?究史』(2012 吉林大學出版社出版)가 주목되는데, 학술사적인 측면에서 고구려연구사를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어, 참조 가치가 높은 전문서로 평가된다. 다만 문화교류적인 측면에 관한 언급이 소략하여 아쉬움이 남는다. 앞선 시기, 고구려와 당시 동아시아 각국의 문화교류문제를 다룬 연구들에서는 대개 漢化혹은 同化라는 측면에 초점을 맞춰왔던 것 같다. 이 글에서는 비트포겔(K. A. Wittfogel)이 1949년에 발표한 저서 『中國遼代社會史』에서 언급한 이른바 ‘文化接變(Acculturation)’의 개념을 토대로, 고구려와 동아시아 각국 사이의 문화교류의 의미를 살피고자 했다.
이 글에서는 문헌상 혹은 고고학상, 나아가 각 지역별 주관적인 해석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여러 문제들을 살펴, 학계에서 기왕 논의되어온 고구려와 주변 각국의 문화교류 연구의 입론 문제점들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게기로 삼고자 했다. 따라서 이 글은 일종의 개략적인 반성차원의 글이며, 특정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아님을 밝히는 바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광개토왕(392-413) 시기의 시대배경과 업적
Ⅲ. 문화교류의 문제
Ⅳ. 나가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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