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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저널정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정책논총 문화정책논총 제26집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99 - 12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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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바우처 정책은 기초생활수급자 157만 명과 법정 차상위 계층(자활·장애인·의료급여·한부모가정) 170만 명 등 총 327만 명을 대상으로 연간 5만 원 상당의 문화예술 상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카드’를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2005년 5억 원 예산으로 시작한 이 정책은 2011년 347억 원으로 증액되는 등 대표적인 문화 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문화 바우처 정책은 2005년의 도입기와 2006~2010년까지의 확장기를 거쳐, 2011년에는 전환기를 맞고 있다. 특히 2011년에는 전용 카드제 도입 및 이에 따른 이용 장르 비중 변화, 기획 사업의 병행 추진, 1인당 지원제에서 가구당 지원제로 전환, 지자체의 예산 분담과 전달 체계 변화, 5% 객석기부제와 나눔 티켓 제도 도입 등 일련의 변화를 거쳐 전반적인 정책의 추진 방식을 크게 변화시켰다.
문화 바우처 정책에는 몇 가지 쟁점이 있다. 첫째, 문화 복지 정책의 이념적 지향점으로서 문화의 민주화 vs. 문화민주주의 논쟁이다. 둘째, 정책의 대상 문제로서 경제적 소외층 vs. 문화적 소외층 논쟁이다. 셋째, 지원의 방식 문제로서 포인트제 vs. 카드제 논쟁이다. 넷째, 제공하는 혜택의 내용 문제로서 선별성 vs. 자유성 논쟁이다. 다섯째, 전달 체계 문제로서 보건 복지 전달 체계 vs. 문화 전담 전달 체계 논쟁이다. 이러한 쟁점을 고려할 때 문화 바우처 정책의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문화예술교육 사업 및 나눔 사업과의 연계 강화, 기획 사업 강화, 카드 사용 범위 확대, 문화 바우처의 제도화 및 전문 인력 양성 등이 필요하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II. 이론적 배경
III. 문화 바우처 정책의 도입과 전개 과정
IV. 문화 바우처 정책의 몇 가지 쟁점
V. 결론: 문화 바우처 정책의 발전 방향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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