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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오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5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165 - 20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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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술작품을 해석할 때 한 작품에 여러 해석을 적용하고자 하는 경향을 지닌다. 나아가 하나의 해석에만이 아니라 여러 해석에 열려 있을수록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와 동시에 ‘정확한’ 해석을 원한다. 어떤 문학작품을 읽게 되었다면 내가 줄거리를 맞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어떤 그림을 보았다면 그 그림에 그려진 것이 사람인지 동물인지를, 어떤 무용을 보았다면 그 무용수가 표현하고 있는 것이 물인지 불인지를 기본적으로 파악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동일한 예술작품에 대해서 여러 해석과 정확한 해석, 즉 ‘참’인 해석은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참이 아닌 해석은 언제나 거짓인 해석인가? 거짓인 해석은 절대 수용할 수 없는 해석인가? 본 논문은 이러한 일상적 예술 해석의 다양한 상황과 욕구를 포용할 수 있는 이론을 구축하고자 한다. 다시 말해, 동일한 작품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지닐 수 있음과 동시에 해석에 있어 참을 추구하는 경향 또한 포용할 수 있는 이론을 주장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완화된 상대주의’적 해석 수용을 위한 과제
2. 해석 객관주의의 한계
3. 해석의 극단적 상대주의와 그 한계
4. 완화된 상대주의로서 스테커의 해석 상대주의
5. 해석의 ‘참’ 옹호
참고문헌
별첨: 인용 예술 작품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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