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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정원 (한국예술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3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111 - 14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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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임마누엘 칸트의 『판단력비판』을 중심으로 예술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의 주장에 철학적 근거를 제공할 만한 토대의 구성을 모색한다. 칸트의 『판단력비판』은 서양 철학의 역사에서 인간의 심미적 판단의 가능성과 객관성을 철학적으로 정초한 저술로 평가된다. 칸트의 미학 사상은 이후에 프리드리히 쉴러의 『인간의 미적 교육에 관한 편지』에서 인간의 유희충동과 미적 경험의 특성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이론적 배경을 제공하였으며 헤겔의 예술 철학적 저술에 이르기까지 근현대 미학의 토대를 제공했다.
칸트는 인간의 심미적 판단이란 무엇이며 개인의 주관적 느낌의 표현인 심미적 판단이 어떻게 보편타당성을 갖는지를 철학적으로 논의하였으며, 이는 서양 근대 미학의 관점에서 예술 교육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지를 철학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단순한 개인의 느낌의 표현을 넘어서 사회적으로 소통 가능한 미적 판단이 가능한 것인지, 미적 판단의 객관성이 사회 안에서 개인들의 미적 경험의 소통과 미적 판단의 향상을 위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것인지, 천재와 취미의 관계는 무엇인지의 문제를 『판단력비판』을 중심으로 사유해 봄으로써 칸트의 미학이 예술 교육에 갖는 현대적 의의를 평가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미적 쾌의 주관성
3. 취미판단의 연역과 객관성의 문제
4. 칸트 미학과 예술 교육
5. 나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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