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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성은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논총 인문학논총 제29집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113 - 13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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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세기 말 개항기에 기독교가 한국에 수용되는 과정에서 선교사들에 의해 만들어진 조선에 관한 시각이미지에 담긴 함의와 그것이 우리들 스스로를 표상하는데 끼친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서, 개항기 조선과 조선인을 표상한 이미지를 대표적으로 남긴 선교사들의 조선에 관한 인식을 고찰하였다. 그 후 선교사들이 어떠한 시각이미지를 선택하고 부각시켜 조선의 이미지로 만들고자 하였으며, 그러한 시선의 패러다임의 양상과 그 표상에 관한 함의가 우리들 스스로에 의해 어떠한 모습으로 재현되어졌는지를 살펴보았다.
구체적인 연구범위와 방법은, 1. 조선의 아이들 2. 조선의 거리와 집. 3. 조선의 종교라는 세 가지의 주제 하에 조선의 모습을 타자화한 대표적인 작가 기산 김준근의 작품과 관련시켜 분석해 보았다.
즉, 본 논문에서 개항기 선교사들이 만든 조선에 관한 이미지를 문화제국주의적인 선교사들의 시각과의 관계 속에서 고찰함으로써, 그 시선의 방향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의 연구는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조선에 관한 이미지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평가받기 위해 요구되는 철학적 전제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선교사들의 조선에 관한 인식
Ⅲ. 선교사들이 만든 시각이미지 분석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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