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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종 (충북대학교) 이은영 (충북대학교) 허영도 (충북대학교) 허석열 (충북대학교) 손현준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대한체질인류학회지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87 - 94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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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교육 및 연구에 필요한 적정한 기증시신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자 대학의 시신기증 프로그램에 등록된 기증 희망자들의 사회적 특성을 알아보았다. 충북대학교에 등록된 자료를 분석하고 전국의 9개 대학과 비교하였으며,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의 시신기증 등록인 128명에 대하여 전화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등록인 수는 1999년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2005년도 이후에는 의학교육에 충분한 기증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2005년도 이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충북대학교에서는 등록인의 수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전국 10개 대학의 경우 소폭 감소하는 추세이다. 등록시 나이는 70대가 33.9%로 가장 많았으며 60대(28.9%)와 50대 (22%)가 뒤를 이었다. 가족 중 2인 이상이 등록한 동반 등록은 41.1%가 있었다. 유족의 유골인수 또는 안치시설 방문에 대한 조사결과 유골의 인수보다 대학에 안치한 후 방문하는 경향이 증가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설문 조사 결과 등록인의 생활수준은 중간층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71%였으며,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동기로 기증하게 된 경우가 77%로 가장 많았다. 향후 가족들의 반대 또는 시신을 대하는 태도 변화에 따라 기증의사를 번복할 수 있다는 경우는 1%이하로 극히 낮았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시신기증 등록인 수는 적정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등록인들의 기증 동기는 순수하고 대학에 우호적이다. 대학의 유골 안치시설에 대한 유족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이를 더욱 확대하고 적절한 관리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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