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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엽 (울산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50집
발행연도
2007.10
수록면
261 - 28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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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대인은 문화의 주체이기를 바라면서도 자신이 만든 문화로부터 소외된 채 문화의 객체로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본 논문은 이러한 인간과 문화 사이의 ‘갈등’ 관계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그 극복의 대안을 모색했던 짐멜과 카시러의 문화철학을 비교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서로 극명하게 대립되는 이 두 사람의 문화철학을 살펴보는 것은 우리의 바람직한 문화관을 확립하는 데 유용하다. 짐멜과 카시러는 ‘삶과 문화 사이의 관계’라는 주제로 현대 문화의 문제점을 다루었지만 삶과 문화 사이의 ‘갈등’에 대한 이해와 그 해법은 서로 대립적일 만큼 다르다. 물론 카시러도 ‘문화의 비극’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그렇지만 카시러의 문화의 전개과정에 대한 전망은 짐멜과 달리 비극적 종말로 나아가는 그런 염세주의적 역사철학과는 거리가 있다.
본 논문은 두 명의 문화철학자가 인간의 삶과 문화 사이의 문제에 대해 어떤 점에서 다른 태도를 취하는지, 문화의 전개과정에 대해 어떤 다른 전망을 내놓는지를 파악함으로써 우리의 ‘문화적 삶’의 방향성을 획득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목차

[한글 요약]
1. 머리말
2. 카시러와 짐멜의 문화철학의 공통점
3. 짐멜의 문화비판
4. 카시러의 짐멜 비판의 이유
5. 삶과 형식 사이의 관계
6. 카시러의 짐멜 비판의 한계와 의의
7. 문화의 비극 대 주체성의 함양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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